먹쟈
[비야게레로(Villa Guerrero)] 삼성중앙역 근처 찐 로컬느낌 타코 맛집
각 부위별(혀, 위, 살코기, 껍데기), 모듬, 초리소 타코를 팔고, 화요일인가?만 (토마토) 스프를 판다.
최애는 모듬 타코에서 껍데기 부분ㅎㅎ 근데 껍데기만 먹으면 좀 느끼하다. 살코기 타코도 너무 맛있다..
나머지도 다 맛있는데, 기본 3개는 먹어야 배가 좀 찬다.
한국에서 찐 타코는 이제 다른 집에서 먹기 힘들어지므로 잘 결정하고 가시라..ㅎ 5번 정도 방문해 본 것 같다. 앞으로 10년 동안에도 계속 이 자리에 있어주세요..🥹
왕십리불꽃남자
한국에서 몇 안되는 정통 까르띠나스 타코 맛집!
집 근처였다면 한달에 한번 방문했을 것 같다.
마모스bban
순대국밥 맛 현지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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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순대국밥 맛 난다고 하길래 궁금했는데 제가 시킨 혼합맛 타코는 진짜 순대국밥 맛 나긴 하더라고요 ㅎㅎ
2개 시키면 살짝 부족하고 3개 시키면 배부를 거 같아요
그래도 타코에 내용물 풍부하고 고수가 딱 느끼한 걸 잡아주는 것 같았어요, 라임도 뿌리니 더 상큼하게 잡는 건 물론이구요
웨이팅할까봐 걱정했지만 토요일 저녁 6:10 도착할 때 웨이팅 1도 없었어요
집 근처였으면 계속 찾아서 먹었을 것 같아요
쿠노류신
비교적 담백하고 맛있는 타코였읍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혼자 먹었더니 맛이 덜했던걸까나요? 다음엔 잔뜩 시켜 와구와구 먹어봐야겠읍니다. 물론 코로나 한 병과 함께요.
이면지
비오던 날에 오픈하자마자 가도 만석인 신기한 가게였습니다
고기를 어떻게 삶으신 건지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