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지
혼자보단 여러 명이 좋다.
매번 진한 감동을 주는 가게는 아니나 자꾸만 생각나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평일 런치 웨이팅 살벌했습니다)
매번 포장만 하다가 처음으로 매장에서 먹어봤습니다. 으뜸은 단연 피쉬타코, 의외의 강자는 포장 불가한 메뉴인 스피니치 머쉬룸 샐러드였어요. 26,000원이라는… 쉽지 않은 샐러드 가격이지만 손이 가는 매력이 있습니다. 다른 메뉴 딱히 생각이 안 날 정도네요.
샐러드를 먹으러 가지 않는 이상 포장할 것같습니다. 웨이팅이 너무 많아요. 매장 이전하신다고 하니 그때를 기다려야죠.
소야
평일인데도 오픈런 안했으면 한참 대기할 뻔 했다.
의외로 저 나쵸가 제일 만족스러웠음ㅠㅋㅋ
가격대는 있는게 그럴법함.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에 가족단위나 브런치먹으러 온듯한 분들 많음 (아 글쎄 평일 낮인데도!!)
서울사랑상품권 사용가능
안가리고스
내 인생 최장 웨이팅
주말 여섯시 반쯤 갔는데 앞에 91팀…
거의 두시간 기다려서 먹었다
맛있음 美味
타코, 빠빠 둘다 맛있었고
직접 만든 나쵸와 신선한 과콰몰레가 감동.
빠빠 = 통감자 w. 크림소스, 고기, 야채
피쉬타코가 맛있다던데
웨이팅 두려워서 다시 못가는중
오히려 긴 대기시간이 평을 절하하는 느낌ㅜㅜ
30분 정도 기다렸으면 5점 줬을 듯
근처 갈 일 있으면 테이크아웃 해서 집에서 or 날씨 좋을때 대공원에서 여유롭게 먹는 게 만족도 최상일듯함. 혹은 평일에 방문! 두 시간 기다릴 정도는 아니지만 주말 피크 타임 피해서 재방문할 의사 무조건 있다.
내부는 패밀리레스토랑 느낌으로 넓다
- 빠빠
- 과카몰레 나초
- (사진에는 없지만) 소고기 타코
오늘의 기록
피쉬타코가 유명하지만.. 줏대있게 새우타코시켜서 머것습니다. 야채도 신선하고 새우도 통통하고 맛있었어요. 피쉬타코 아니었어도 꽤 만족스러웟고여? 인원 많았으면 이것저것 시켜서 먹고싶은 가게엿슴다.
후추톡
타코 맛집! 피쉬랑 새우가 찐이고, 나쵸 추가는 필수입니당 나머지 메뉴는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