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사장의 불친절함
아니 친절 코스프레
냉면집에 금돼지 한마리라니 언제부턴가 평냉은 서민음식이 아닌 귀족음식
가격은 계속 오르는데 시장국수 먹는듯한 식사환경
사장이 친절하다는 사람들은 사장이 직원 대하는 꼴을 좀 보고 말씀하시길
충무로 직장인으로서 갈때마다 사장에게 한마디씩 하고 나옴
이젠 절대 안감
조금 걷더라도 을지로..
찐은 의정부
쿠노류신
항상 다르게 뿌려지는 고춧가루의 양처럼 맛의 낙차가 큽니다. 무심한 서비스를 잊게 만들던 그 슴슴한 맛은 일찍이 사라진 것 같읍니다. 오래된 식당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바구
고추가루라 살짝 올라간 평양냉면과 만두
타코와사비
평일 점심 시간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들어가면서 촬영 금지 써있당
물냉 하나에 제육 하나 먹었고
제육 소스 달지만 고기와 딱 잘 맞았고
냉면도 맛있었다. 면발이 얇고 다른데랑 좀 다른 느낌인데 이거대로 맛있었다.
다른 분들은 친절했는데 계산해주는 분 말투가 늠 싸늘했다.
재방문 할 곳!
교동치
면이 얇아서 좋고 꼬돌꼬돌 하고 맛나
육수도 좀 간간했다 을지면옥이랑 비슷한 고춧가루 맛,,,
맨두는 이북식 포근 담백한 맛이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