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만 따지는편
뒤지게 맛있다
예약하기 참으로 힘들다
하지만 양수육 한입 하면 고생이 싹 씻김
갈비는 더 맛있다
위스키 한 병 챙겨가자
강챙이
치아가 없어도 먹을 수 있는 극강의 부드러움이었다
구이도 궁금했지만 더 먹을 수 있는 배가 없어서 아쉬웠다
호섭이
나도 가봤다 운봉산장!!!!
토요일 3시 예약으로 갔고 3시는 사람 많지 않아서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4명이서 수육3, 갈비2, 전골 소 먹었음
다 먹어야 했다 ㅎㅎ
양 수육 진짜 부드럽고 맛있네요
얼음 사갔더니 바스켓도 챙겨주심 오올~
밍콩
진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음식자체에서는 양냄새가 안나는데 가게에서 진동을 해서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라물장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가줘야 하는 곳
♤ 수육 3인분 (75,000₩)
♤ 갈비 2인분 (50,000₩)
♤ 전골 小 (30,000₩)
♤ 콜키지 와인, 고량주, 위스키 한정 무료
워크인도 가능하긴 하나 무조건 예약하고 가는 것 권장. 5시, 7시 타임이 있는데 시간 맞춰서 일행이 모두 도착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하니 유의하시길 바란다.
사장님이 깐깐하고 음식 철학이 확고하시나, 불편함을 감수하고 갈 만큼 매력적인 식당인 건 확실하다.
양수육으로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갈비와 전골도 맛있다. 전 메뉴를 다 드셔보시길.
콜키지는 위에 적어놓은 주류에만 한해 무료다. Diagnosis Barolo 2017을 가져갔는데, 최근에 마셔본 와인 중 제일 맛있었다. 한 병 더 구해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