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공실
양수육을 파는 곳 !
웨이팅할때 예약한 모든 사람이 전부 와야 순서대로 들어갈 수 있눈 곳 !
인원이 안채워지면 마지막으로 밀려요 ㅠ
그래도 자리가 꽤 넉넉해서 잘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여긴 와인 위스키 고량주 종류는 콜키지 프리! 병수 제한이 없다구요~~~~
너무너무 맛있고 즐겁게 먹다왔어요
양수육 진짜 존맛탱 ㅠ
sonetbird
연말엔 양고기와 함께..
양고기 전골…..
그래 다음엔 오리탕을 먹을께!!! 오리 탕탕탕!!!
오리탕 서울에서 맛있는 집 있나요요요요
빵이죠아
잊지 못할 양갈비 맛 😘😋
수육, 갈비, 전골 모두 굳. 수육은 필수.
언제 또 가지? 담엔 레드와인 챙겨가기!
비교적온순
술을 부르는 양고기집.
양갈비 수육이 진짜 맛있었는데, 흥분한 나머지 사진을 못찍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모든 고기는 뱃속행.
야들야들하게 잘 익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안나는 양고기 수육을 원한다면 바로 여깁니다!
양고기 철판도 수준급입니다.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숯불향이 촥촥 엉겨붙어 입맛을 돋아주네요.
소고기보다 양고기가 맛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코웃음을 쳤는데, 여기 가보니 납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냠냠냠
양갈비, 수육 둘다 굉장히 맛있습니다. 다른 리뷰들이 좋게 평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콜키지 프리라서 와인 등 어울리는 술을 가져가 함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반적인 식사경험 자체는 복합적입니다.
우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당 측의 통제를 따라야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미리 가서 기다려야한다거나 4명을 무조건 모아야한다 등 제약조건이 많아서 피로도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음식의 수준을 생각하면 그 돈을 받을만은 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또 오고 싶을만큼은 가심비는 없었습니다. 한번 가볼만은 하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