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오향가

상당히 맛있는 중식당 메뉴도 독특함이 있다. 단점은 대기가 길다

- 한줄평 : 맛 훌륭, 가격으로 인한 가산점 그러나 웨이팅운이 필요함 - 주차 : 가게 앞 4-5대 가량 - 화장실 : 가게 내부 남 여 구분 후기를 보니 탕수육, 짬뽕, 마파두부, 족발 다 먹어야될 것 같아서 3명이지만 다 주문해봤습니다. - 탕수육 : 생각보다 삼삼한 맛. 소스에 찍지 않고 먹었을 때 담백하고 튀김옷은 적당히 쫀득하며 바삭했다. 소스는 강한 맛은 아니였다. - 짬뽕 :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 해산물도 종류별로 많이 들어있고 면도 많다. 양이 정말 많다. 굴도 들어가있어서 국물이 깔끔한 편 - 마파두부 : 얼얼한 맛이 굉장히 강하다. 마라탕 먹을 때도 마유를 따로 추가해 먹는 편이라 입맛에 맞았다. - 족발 : 양배추와 마늘소스를 같이 주신다. 굉장히 부드럽고 돼지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다. 마늘소스는 톡 쏴서 입천장이 살짝 아릴 정도였다. 월요일 5시 40분쯤 도착하여 앞에 3팀 가량 있었고 약간의 대기 후에 들어갔다. 일전에 화요일 7시쯤 도착하였을 땐 앞에 16팀이 있어 포기하였습니다. 그 날 그 날 다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가게가 일찍 닫아 아쉬웠습니다.

근처에 있어 자주 방문하는곳입니다 오전 웨이팅 있으면 마파두부 볶음밥 이두가지가 저를 사로잡습니다 마파두부는 향이 쎄지만 밥과먹으니 얼얼하게 계속 먹게되는 중독적인 맛입니다 볶음밥 간이 딱맞고 양이 많습니다 이두가지만 시켜도 배부른데 또다른 별미 탕수육을 안먹을순 없습니다 탕수육은 튀김이 바싹하고 고기도 두툼합니다 간이 되어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와 먹어도 좋아요 항시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이 거의필수긴 하지만 이곳은 와서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가락시장쪽에 위치한 족발 맛집으로 유명한 중식집 오향가에 다녀왔습니다 이 집이 특이한게 분명 중식집인데 족발이 아이러니하게 굉장히 맛있고 유명해요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대부분 베스트 메뉴인 마파두부와 짬뽕을 주문하십니다 저녘에 방문해서 친구들과 오향족발과 탕수육 마파두부 까지 베스트 메뉴 다 뿌셨는데 뭐 하나 흠잡을 메뉴가 없었어요 족발은 야들야들 촉촉하니 마늘이 잔뜩 들어간 소스에 찍어먹으면 족발 특유의 느끼함까지 한번에 싹잡아주면서 조화로운 맛입니다 마파두부는 굉장히 현지느낌이 강하고 향과 향신료가 강한것을 느꼇어요 저는 굉장히 좋아 하는 편인데 향신료에 약한친구는 불호라네요 탕수육과 소스는 별도로 내어주시고 너무 많은 음시을 시켜 테이블이 없어 바로 부먹 직행 탕수육 역시 배달로 자주먹는 동네 중국집에 비해 넘사벽 수준의 퀄리티 였습니다

늦게가면 힘든 웨이팅이 기다리지만 오픈런 하면 술맛집!!!! 오향장육 탕수육 마파두부 고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