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본점에서는 망고시루를 살 수 없다! 케이크류는 모두 성심당 케익부띠끄로 가야 한다. 2인 가정은 2.3kg 망고시루를 보고 침은 흘릴지언정 말로(음쓰행) 가 정해진 제품을 무리해서 구매할 수 없었고, 떠망고와 망고롤을 구매하였다. 떠망고와 망고롤만으로도 망고에 대한 갈증은 잘 잠재워졌고, 크림이 동일한 맛일거라는 가정 하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지만 많이 먹을 수 없어 아쉬운 곳 🫠😭
리파 해
망고시루 시즌
1인분인 떠망고랑 새로 나온 망고롤 사왔었는데
개인 입맛으로는 망고롤보다는 시루가 맛있었다
일단 과일이 맛있어서 맛 없을 수 없는데
부띠크만 줄을 30분은 선 것 같아서...
줄 서서 사먹고 싶을 정도는 아니다
특히나 여기는 빵의 도시니까 충분히 다른 곳에서도 다른 망고 디저트가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성심당의 디저트 라는 특별함이 있으니
시즌 별로 좋아하는 과일의 디저트가 나왔다면 먹어서 후회하진 않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