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토요일 4시에 갔는데 테이블 2/3는 채워져 있었습니다.
주차)식당 앞에 주차 공간 넉넉히 있습니다.
서비스)일하시는 분들이 많고 손이 빠르셔서 바로 바로 서빙됩니다. 고등어 조림을 서비스로 줏셔서 좋았습니다.
맛)고등어회를 김에 밥과 함께 싸 먹었더니 새롭고 맛있었습니다. 비린맛 하나 없고 신선합니다. 고등회보다 조림과 탕 맛이 충격적으로 맛있습니다. 특히 들깨를 넣은 탕은 생선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만큼 고소하고 담백했습니다.
*흔하지 않은 메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 조만간 또 방문 예정입니다.
우타히메
미영이네는 늘 포장해서 먹게 된다. 가게뒤편 올레농수산을 찾아가면 국밥, 햄버거보다 더 빨리 나오는 진정 패스트푸드인 고등어회를 만날 수 있다.
nagool
와 빛깔이 영롱하다
고등어회 처음 먹어봤는데 과하지 않게 기름지고 하나도 비리지 않고 깔끔합니다 회만 낼름 먹어도 기분 나쁜 맛 없을 정도로...
무엇보다 같이 주시는 야채무침과 김과의 조화가 놀랍습니다
밥이랑 냠냠
먹더쿠우
처음으로 먹어본 고등어 회&탕. 웨이팅이 많은 집이라 들었는데 운좋게 웨이팅 없이 방문. 고등어회는 회잘알이 아니라 방어처럼 기름이 많은디 고등어 특유의 은은한 꼬숩내가 들어가있는 회였음. 술을 마셨다면 정말 술술 들어갔겠지만 술을 마시지 않아서 기쁨은 조금 덜했고. 고슬고슬한 밥과 싸먹다보니 금새 다먹어서 아쉬웠는데 생각보다 배는 부른. 정말 신기했던건 고등어 탕. 기존에 어떤 탕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맛의 탕이여서 새로운 경험. 조림도 비린거 잘 못먹는 일행도 난 고등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비린걸 싫어하는 거였어 하고 박박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