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
한파가 심한 날엔 냉면이죠
겨울이 돼서야 웨이팅 없이 입장합니다.
하루 20인 한정이라는 서관면상 18000원.
에피타이저로 준 당근퓨레쥬스 고소하고 부드럽고
반찬 전반적으로 짜지 않게 간이 딱 좋고, 더덕구이 갈비찜 등 퀄리티 괜춘
후식으로 샤인머스켓과 찹쌀떡까지 챙겨주는데 이쯤되면 가성비 너무 좋게 느껴진다.
평냉은 뭐 말모😛
아무것도 안넣은 채로 즐기다가,
다시마식초 겻들이면 또 다른 맛.
다시마식초는 약간 화이트발사믹처럼 단맛이 좀 느껴져서 감칠맛 업 시켜줍니다.
녹두전이 훌륭합니다🙏 또가고싶네.....
평냉쟁이
서관면옥은 사랑입니다
Colours
맛박이냉면을 주문했습니다.
국물은 간이 약하게나마 돼 있었고, 육향이 있었습니다. 국숫발은 잘 끊어졌고, 소고기 수육, 제육, 배추잎, 무생채, 오이, 배가 푸짐하게 있었습니다.
프로검색러
서관면상. 반찬 각각의 맛이 엄청하진 않지만, 잘 차려진 한 상 먹는 느낌은 좋다. 면을 풀면 육수맛이 좀 옅어지는 것이 아쉽다. 깔끔하게 평냉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 웨이팅이 긴 것이 단점.
평냉쟁이
서관면옥은 사랑입니다 가을면상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