깩깩이씨
더위가 진짜 물러가기전에 방문한 콩국수 맛집
주문과 동시에 콩국수가 배달되며,
달달한 김치가 호불호가 있을거 같지만,
제일 기본적인 콩국수 맛은 호불호가 없을거 같다.
롱이
아묻따 시청 인근 직장인들의 여름 점심 메뉴🙊
일행이 전부 다 와야지만 입장 가능하고 점심시간 피해서가 아닌 무조건 빨리가서 줄서서 드세요
점심시간 될 수록 땡볕에서 줄서야 하지만 줄보규 놀라시지마시고 기다리샤요..!
ㅎㅎ 줄은 길지만 내부가 넓어서 금방 빠지고 메뉴도 여름엔 콩국수 단일 메뉴만 판매해서 1분만에 나오고!
짭짤고소허이 걸쭉~하이 이게 푸딩인지 국인지 모르겠고 인당 나오는 김치가 진짜 맛도리고
아 맞다 전 설탕+소금파입니다 설탕요청해서 한수저 넣습니다 ㅎㅎ 이건 취향존중
하 또 먹고싶네 오늘 가야겠어여!
그리고 콩물은 판매하는데 10시반?쯤 전부 소진이고 콩국수도 한시 넘어가면 재료 소진 확률 높아영..애매하게 4월부터~함 가보셔요 여유있게 웨이팅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국내산콩인점을 감안..점점 더 오르네여 현시점 1.6입니다
고사리
술술 들어가는 콩국수가 묘한 감칠맛의 김치와 특이하게 어울림
KimKungChul
무려 민생회복쿠폰이 안 써지는 콩국수집입니다.
솔직히 16,000원으로 올랐길래
“아 솔직히 이젠 가격대비 맛으로 점수를 줘야겠다. 이번에는 4.5점 줘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콩국물의 진함과 부드러움의 밸런스를 이렇게 잡다니, 면발이 쫄깃하면서도 이렇기 국물과 잘 어울린다니, 김치가 이렇게 시원하다니. 제가 졌습니다. 5.0 드립니다.
nongdamgom
🫛🍜 콩국수 (16,000)
콩물 맛이 매우 걸쭉한 매일두유 99.9 같다.
간은 슴슴하고 약~간 소금 넣은 느낌
처음엔 맛있는데, 양 많고 배가 빨리 불러서인지 좀 물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