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거 이제 먹어보는 1인.. 4천원 쫌 비싼데..? 싶다가도 여긴 먹으며 구경할 것들이 있으니 그냥 가볍게 사먹게 됩니다. 꽤 큼지막한 편이라 돈값한다고 느껴지기도 해요. (이거 하나로 가벼운 식사 가능)
그나저나 마스코트가 있는데 양수리라서 양이 핫도그 들고있는걸까? 1차원적이지만 또 너무 귀엽기도 하군 🐑
리메
두물머리 산책은 연핫도그로 시작해야하는게 국룰(?)인지 죄다 핫도그를 먹는다. 바삭하고, 소시지도 실하다. 그래도 핫도그가 핫도그지ㅎㅎ 바닥에 설탕이 많이 떨어져서 비둘기랑 참새가 한번씩 날아들어서 굉장히 신경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