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고기
막국수(10,000/곱배기12,000)
첫끼라서 수육은 부담스러울까봐 막국수만 곱배기로 먹었어요 맛있는데 두시간 가까이 기다릴 맛일까... 예전에는 감동스럽게 먹었던 것 같은데 내 입맛이 변한 건가🥲
쭈구리
#기록
웨이팅 어마어마한 집인데
이날 어찌 운이 좋아서 큰 기다림 없이 들어갔다
이런날 로또를 샀어야 했을지도 모르겠다
핵심은 저 동치미 국물을 자신에게 알맞게 맞춰서 먹냐일듯
수육도 보들보들한게 아주 좋았다
여전히 후기에 꽤 긴 대기시간이 걸리는듯 한데
진짜 100번 양보해서 1시간 이상 기다려서 먹어야 할 맛집은 없다
아톰
웨이팅심하다고 들었는데 진짜 심하네 평일 3시에 혹시나 하고 테이블링걸어봤는데도 68번이었다. 4시15분쯤 입장해서 막국수10000원 편육30000원 먹었는데 확실히 맛있긴하네.. 양념장이랑 명태무침?이랑 동치미국물 최고
플립
고성에 오면 꼭 먹어보리라 생각한 백촌막국수.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아 아침 산책겸 걸어서 8시 좀 넘어서 대기를 걸고 왔다. 일요일 아침 8:30 정도 도착했을 때 5번째였다.
숙소에서 쉬다가 오픈 시간 맞춰서 들어갔고 메밀국수 주문. 들기름, 설탕, 동치미 국물을 개인 취향에 맞게 직접 넣어서 먹어야 한다. 새콤한 동치미 국물을 자작하게 넣고 달달한 설탕, 고소한 들기름까지 넣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곱배기 시킬걸 생각했다. 다음에 고성여행을 가도 또 가게 될듯.
관악산공돌
백촌막국수 웨이팅 없이 먹는 방법 -> 추운 비수기 목요일에 가기
곱빼기는 무조건 ㅠㅠ
시원한 동치미 최고!!!
수육도 최고 ...
덜어냄의 미학을 아는 막국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