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도 한결같은 맛. 여전히 마늘 가득한 욱수와 김치. 마늘을 마니 쓰는데도 외국인 손님이 많아요.
우아한 강아지
명동에 오면 꼭 들르는 곳! 평일엔 식사시간만 살짝 피해가면 웨이팅 없어요! 저는 명동교자 만두를 너무 좋아해서 늘 1인 1칼국수에 교자 추가해서 먹는데, 보통 양이시라면 1인 1칼국수만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알싸~한 마늘 김치의 매력에 빠지면 냄새가 나든말든 계속 추가해먹습니다 ㅋㅋㅋ 여기 데려가서 싫어하는 사람 못봤어요 !! 갈수록 국물도 엄청 진해지는 것 같아요, 오히려 좋아..
갈라파고스
칼국수와 만두를 주문해 먹었는데 칼국수 맛이 상당히 특이하다. 닭칼국수 국물인데 양파를 볶은 달달한 불향이 강하게 더해져 이 부분이 특징 같고 만두는 기성품스러워 무난하다.
PS. 5년 된 묵은지 리뷰
Romy
주기적으로 땡기는 명칼. 태운듯이 볶은 양파와 고기가 들어간 칼국수, 마늘에 범벅한 김치. 먹고나서 입에서 마늘향으로 괴로워야 제맛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