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쭈꾸미 골목에서 나정순할매쭈꾸미가
가장 맛있다고 들어서 갔어요
생각보다 매콤한데 괜찮았어요!!
게다가 깻잎 잔뜩 주셔서 아낌없이 먹었답니다…
평일 점심에 갔음에도 매장이 워낙 커서 웨이팅 없이
잘 먹었답니다 훗훗 ~~
지봉
아 진짜 사진만 봐도 침나옴 마늘 미친듯이 넣어먹으면 넘 맛있고 마요네즈로 무친 천사채가 신의 한수임
지봉
아 진짜 사진만 봐도 침나옴 마늘 미친듯이 넣어먹으면 넘 맛있고 마요네즈로 무친 천사채가 신의 한수임
우이리
브레이크 타임에 포장 해서, 펜션서 먹었습니다.
쭈꾸미만 3인분. 좀 맵네요.
달달한 돼지갈비와 먹으니 더 맛있어요.
우동사리를 넣으니 더 매운거 같아요.
쥬쨩
구라좀보태서태어날때부터먹었던곳...
쭈꾸미는 여기서만 먹움.
예전의 그 쭈꾸미 대가리 깨물어먹는맛은 없고 ㅠㅠ
덜 매워졌고 영원히 비싸지지만 여전히 마딧다.
쫄여서 머그면 더 매워지니 무족권 쫄여먹어야됨.
일정상 하루전에 사서 먹은거라 물이 오지게 많앗다. 그래서 안그래도 졸여먹는거 012졸임
긎데 엄빠말로는 하루숙성 ㅋㅋ 시켜먹으니까 더 마딧어진것같다면이제부터하루전에사서먹자네요 전 막입맛이라그런차이몰르겟슨.
근데 일단
1차로 쭈꾸미 졸여먹고
2차로 쭈꾸미 좀 남은거에 면추가
3차로 볶음밥
이건 알겟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