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순대국밥 너모좋고요…. 모주 잔술인줄 알았는데 병으로 주셔서 약간 당황했고요…ㅋㅋㅋ
웨이팅만 참을 수 있다면 혼밥도 문제없어요
허둥지둥지냉면
매장이 넓어서 좋긴한데 원래 비위강한데 이날 들어가자마자 식당전체에 돼지 누린내가 너무심해서 먹기전부터 좀 ㅜ;; 피순대는 본점이랑 비슷한거같은데 국물이 깊은맛이 없고 싱거워서 제 취향이 아님
맵찔이
20대 초반에 방문하고서 처음이려나요....(흐린눈) 이번에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아 제일 먼저 방문해본 집입니다
그 사이에 정말 챡챡챡- 시스템화된 조점례가 뭔가 낯선 것 같으면서도.. 이제는 피순대를 먹고도 생각보다 쿰쿰하지 않다고 느끼는 본인 입맛의 변화까지, 여러모로 많은 변화를 느꼈던 조점례였네요 😇
맛이나 서비스의 변화에 대한 후기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풍남문 광장과 남문 시장을 지나 방문하던 이곳의 추억을 곱씹기에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