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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테이블링 - 신흥 정육점식당

신흥 정육점식당

4.1/
8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2:00 ~ 22:00
  • 메뉴
  • 리뷰 8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02-555-8157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남구 역삼로 406
매장 Pick
  • 고깃집
  • 소고기
  • 한우
  • 등심
  • 차돌박이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1

  • 추천
    64%
  • 좋음
    29%
  • 보통
    7%
  • 별로
    0%
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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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최민규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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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심 200g 35,000 *2 볶음밥 3,000 원기회복을 위해 소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숯불이 아닌 무쇠철판?! 에 고기를 구워먹고 고기기름에 볶음밥도 해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볶음밥은 다진고기가 조금이랑 무채가 들어가서 흔하게 먹는 야채위주의 볶음밥보다 맛있는거 같아요. 식당이 깨끗하지만은 않지만 고기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DJ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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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심이 존맛인 한티역 소고기 집> 등심 염통 볶음밥을 시켰는데 염통은 냄새가 좀 심했고 볶음밥은 그냥 맛이 좀 없었다 등심은 진심 존맛탱 마블링 잘 되어있고 잘 보관돼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너무 맛있음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무한리필 상추와 콩나물국 ㅋㅋㅋㅋ 없어지면 자동으로 사장님께서 오신다 ㅋㅋㅋㅋㅋ 굿굿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힝얍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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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링을 보라 영롱하다 저 마블링이면 가격도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아쉬운 점은 딱하나. 기름진 느끼함을 달래줄 국이나 절임류가 없다는 것.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Colin B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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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레트로 로스구이” #로스구이 일본어 로스(ロース)는 roast에서 유래한 단어로 등심 부위를 뜻한다. 국내에서 로스구이는 양념하지 않고 직접 구워먹는 고기를 통칭하나, 대개는 소고기 등심 구이를 뜻한다. 1970년대 강북 도심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시작한 로스구이는 1980-90년대 냉장육을 사용한 생등심구이 개념이 생기며 전성기를 보낸다. 1992년 소고기 등급제가 도입되고 마블링이 좋은 소고기의 기준이 되면서, 등심구이는 투뿔 등급의 등심을 스테이크처럼 두툼하게 썰어 풍부한 육즙과 기름맛을 즐기는 방식으로 변화해 간다. 이 과정에서 로스구이라는 개념은 점점 희미해졌다. #신흥식당 ‘대도식당’은 국내 로스구이의 살아있는 역사다. 왕십리 본점이 1964년 개업했으니, 벌써 50년 넘게 영업을 했다. 무쇠판에 콩팥에 붙은 기름인 두태기름을 바르는 것이나, 새콤한 깍두기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것 등은 로스구이의 클리셰가 됐다. 2010년대 후반부터 분 뉴트로 열풍으로 옛날 풍의 고깃집들이 새로 생겨났는데, 한남동에 있는 ‘유엔가든’은 추억의 로스구이로 신선한 자극을 줬다. (부첼리하우스 사단의 작품인 이 식당은 이후 노란상소갈비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강남에는 뉴트로가 아닌 찐 레트로 로스구이집이 하나 있다. 선릉역 인근에 있는 조그만 식당 ‘신흥식당’이다. 강남에서 보기 드문 40년 가까이 영업한 노포로 언뜻 보기엔 흔한 정육식당인데 어마어마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등심과 차돌박이 주력 메뉴는 한우 등심과 차돌박이로 각각 3만원대 초반과 2만원대다. 강남인 걸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돌판에 두태기름을 바르고 마늘을 구우며 예열한다. 등심은 얇게 저며 달궈진 불판에서 순식간에 익는다. 굵은 소금에 톡톡 찍어 입에 넣으면 사르르 퍼지는 육향과 기름향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차돌박이는 살코기와 지방이 평등하게 나눠져있어 특유의 느끼함이 덜하고, 쫄깃쫄깃한 치감이 끝내준다. 함께 굽는 양파와 마늘 그리고 청량한 맛의 파절이가 입맛을 계속 돋운다. 소주와는 말할 것도 없고, 와인과도 찰떡이다. (콜키지 프리이지만 일회용 잔을 준비해야 한다.) 마무리 볶음밥도 완벽. 일인분에 삼천원인데 갈은 소고기가 들어간다. 밥, 김가루, 무채와 함께 구운 양파, 마늘, 파절이를 때려넣고 현란한 이모님의 손목 스냅으로 순식간에 볶아낸다.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시지도 않지만 균형있게 맛있고 깔끔하다. 뉴트로는 레트로를 이길 수 없다는 건 이런 집을 보고 하는 말일 거다. instagram: colin_beak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Luscious.K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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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신흥식당 "아는 사람만 아는 보물같은 찐레트로 한우 로스구이" 1. 요즘 레트로감성 레트로감성 말은 많이 하지만 레트로를 좋아한다면 인위적으로 만든 레트로감성 보다는 찐레트로를 경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얼마 전 리뷰한 '자연석돌구이'도 찐레트로 식당이지만 80년대 먹었던 <로스구이>의 찐레트로 식당이 바로 여기 <신흥식당>이다. 2. 대치동 메인 학원가 옆길에 위치해 있는데 워낙 눈에 띄지 않는 겉모습이라 (마치 보통 함바집 처럼 생긴..) 이곳에 이런 숨겨진 맛집이 있다는 사실은 동네 주민 중에서도 아는 분들과 회사원들 정도일 듯 하다. 그래도 업력이 20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 겉모습이 아닌 내공으로 똘똘 뭉친 곳이다. 3. 저녁식사 시간에 방문했는데, 일단 가게가 만원이다. 길죽하게 생긴 내부공간이 겉모습과는 달리 꽤 많은 인원이 수용 가능한데 동네 아저씨들과 회사원들로 그득하다. 젊은이들의 공간은 아닌 아직 <아재 바이브>가 철철 넘치는 곳이다. 4. 입구에 주방에서 사장님이 질 좋아 보이는 등심을 잔뜩 쌓아 놓고 주문 즉시 잘라주신다. 최소 1+ 등급으로 보이는 등심이 참 먹음직스럽다. 가격이 참 좋은데 1인분 무려 <180g>이고 31,000원이니 지난 번 리뷰했던 모범갈빗살보다 훨씬 저렴하다. 그것도 한우등심이... 5. 반찬은 고기에 집중할 수 있을 정도로 간소하다. 소금, 된장, 마늘의 컨디먼츠들과 상추쌈, 김치, 파무침, 콩나물국이 전부다. 휴대용 가스버너에 철판이 있는 것도 80년대 가정에서 로스구이 해먹는 세팅과 같아 추억도 새록한 세팅이다. 6. 고기를 미디엄레어로 구워 먹어보면 맛과 식감이 굉장히 훌륭하다. 로스구이 스타일로 약 0.5-1cm 두께로 썰으셨지만 적절한 식감과 지방의 고소함, 게다가 가장 중요한 고기의 진한 맛이 잘 우러난다. 좋은 고기라는 뜻이다. 이런 고기는 빨리 구워 소금 살짝 찍어 먹는 걸로 끝이다. 조금 섭섭하다면 파채와 같이 먹어도 좋고 파채를 팬에 올려 열감을 주고 같이 먹어도 훌륭하다. <이집 고기 진짜 찐이다> 7. 고기를 잔뜩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도우미 중에 하나가 차가운 콩나물국이다. 족발집의 찬콩나물국이랑 같은 맥락의 국물인데 고기 몇 점 먹고 마시는 콩나물국은 입에 지방기를 남기지 않고 씻어내린다. 생등심 무한 흡입이 가능해진다. 8. 당연히 볶음밥을 빼먹으면 안된다. 양념이 꽤 강해 마무리로 화끈한 볶음밥이다. 가격이 3000원인데 따로 다진 고기를 더 넣어 주셔서 그렇다. 물론 맛과 식감은 더블이 된다. 9. 이집 서비스를 이야기하는 리뷰들이 좀 있는데 난 오히려 서비스가 참 좋다고 느꼈다. 직접 현장에 와보면 정말 정신없는 분위기인데, 그런 분위기에서 없는 반찬들, 바로 무친 파절임, 콩나물국들을 알아서 채워주시는데 더 이상 뭐가 필요하랴. 게다가 떡심도 요청드리니 잔뜩 가져다 주셔서 만족스럽게 떡심부심도 제대로 부렸다. 단 실내가 매우 시끄러우니 이모님들께 요청시 목소리 톤을 좀 높여야 들린다. 10. 이집 제일 아쉬운 것이 테이블의 크기다. 워낙 좁아 4인이 한 테이블에 먹기가 좀 버겁다. 그런데 이런 불편은 맛으로 보상이 충분이 된다. 11. 이집은 더 알려지면 안되는 집이다. 나만 가고 싶을 정도로 훌륭하다. 이런 시끌한 분위기도 오히려 맘에 든다. 강남에서 이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기에... <진짜 레트로를 느끼려면 이곳으로 오시라> PS: 주차장이 건물 뒷편이 있는 것은 좋다. 대신 화장실은 쭈구려식이라 많이 불편할 수도 있다. PS2: 예약추천! PS3: 예전 상호가 ‘신흥정육식당’이였는데 최근 <신흥식당>으로 상호 변경을 하셨다. ** 추천메뉴: 등심, 볶음밥 #러셔스의베스트한우 #러셔스의베스트고기 #러셔스의베스트볶음밥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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