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힘든 대려도
드디어 예약하고 가봤고
왜 예약이 어려운지 알았다
이 위치에 깔끔한 주차공간과 룸 시설
나쁘지 않은 가격까지
딱히 마이너스 요소가 없었던 곳
아 모든 코스는 7:30분엔 무조건 시작되어야함
이걸 상당히 푸쉬하심
네 모두의 퇴근은 중요하니까요
엥겔
깔끔한 중국집 멘보샤가 겉바속촉이 아주 기가 막혔다 새우를 익혔는데 어떻게 이렇게 촉촉하지? 약간 끈적할 정도로 생새우같은 질감을 살려서 한 입 베어물었을 때 머리에 폭죽 터지는 맛이었다 대신 같이 소스같은게 안나와서 하나 이상 먹기엔 좀 느끼했음 다른 요리/식사는 두루두루 준수했다
맛댐
접대 자리에 짜치지 않는 키링으로 따라가 밥먹는 보릿자루 술먹는 보릿자루 역할 수행했습니다... 식사로 짜장 짬뽕 볶음밥 기스면까지 선택지가 다양하고 저자극인 것이 좋았습니다. 음식은 다 맛있었고 토크는 결론상 소화는 되는데 과정이 노맛이라 괴로워서 빨리 직원이 토크 끊고 다음 코스를 내주길 기다렸는데 첫 접시와 둘째 접시 사이 텀이 너무 길어서 그리고 더위 잘 안타는 사람인데 룸이 너무 더워서 당황스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