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 싱싱. 엄청난 맛은 아니었지만 싱싱한 야채를 푸짐히 먹을 수 있다는 점에 만족했다. 월남쌈을 시켰을 경우, 다 먹고 나면 국수를 주시는데 국수도 깔끔하니 괜찮았음.
살구맛
세텍에서 행사하면 정말 먹을 곳이 정말 없습니다. 그나마 맑은 국물 먹고 싶을때 찾아가면 좋은 곳입니다. 다음에는 월남 쌈을...
이사월🌸
❤️월남쌈❤️ (대치동)
본가 근처 아줌마들의 성지!!!!!!!!!! 다낭이라는 월남쌈집입니다. 여기 모르는 대치동 아줌마들 없을 것 같은데.. 몰라요 ㅋㅋㅋ 저 중학생 때 간 기억이 있으니 족히 15년은 더 됐을 것 같은데요🤔
여기의 장점은 🥗무한리필 야채🥗와 무한리필 라이스페이퍼, 그리고 리필을 외쳐도 전~ 혀 눈치 안 주시는 아주머니들입니다. 진짜 자취하다보면 야채 땡기는데 그 때마다 와서 야채 흡입하고 가요. 다 먹고 나면 국수/죽 중에 하나 골라서 마무리할 수 있는데 국수도 어쎈씩한 베트남국수는 아니더라도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맛이에요. 사진은 면 좀 풀어본답시고 헤쳐놔서 안 예쁜데 아무튼....
단점은 가끔 엄마나 엄마 친구들을 만날 수도 있다는 점😫😫😫😫😫😫 (넌 왜 동네 와서 말도 없니! 이런 소리 듣고) 그리고 동네 장사다보니 멋있고 폼나는 음식점은 아니라는 점! 그냥 진짜 동네 가게에요.
장사 지금도 잘 되지만 뽈레에 리뷰 하나도 없길래 씁니다. 야채 저거 사진 못 찍어서 그렇지 산더미에요 산더미!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