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요!
근데 16,000원🤔흠..
그래도 맛은 있어요!
제가 찬 음식 러버인데
연어구이 때문에라도 이건 따뜻하게 먹는게
맛있을거 같긴 한데…
아쉽게도 이건 냉 오차즈케예요
그래도 맛은 있어요!
면발
언제나처럼 면류 하나 시키고
초밥은 4-5접시 정도 곁들이는 중이었는데요
레일을 타고 지나가는 신메뉴 안내
<구운연어 명란 오차즈케!>
오케이.. 다음주 식사는 저걸로 픽입니다
면발
에 그러니까
대야냉모밀이란건
비유적 표현인 줄 알았는데요..
진짜였네요?
면발
2년 2개월 만에 재취업 첫출근한 기념으로
제가 저에게 주는 포상? 차원에서 와봤습니다
식품관 층이 리모델링을 한 덕분인지
가격은 더 세졌지만 음식들이 대부분 퀄리티가 좋아졌어요
앞으로 하나씩 도장깨기 해보겠습니다
푸린
김밥은 먹기 싫은데 시간은 별로 없어서 충동적으로 가본 현대백화점 푸드코트의 회전초밥집. 안 기다려도 되는 건 좋은데 처음 집은 게 세점에 만원인 접시. 그리고 다음에 눈에 들어오는건 만이천원짜리 접시... 원래 초밥은 비싸지만 이정도인 줄 잊고 있었네. 보통 열점 정도 먹으면 배부른데 여긴 초밥 크기가 작다. 싼 접시 두개 더 먹고 이만원 나왔는데 응급 초밥이 필요한 게 아니면 또 오진 않을듯. 그래도 만원짜리 접시는 맛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