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근처 올 일이 있어서 호방하다는 이탈리아 아저씨의 가정식집을 와봤음.
말 그대로 요리가 호방하다.
이탈리아 아저씨가 고봉밥 해주는 느낌.
엔초비 파스타 시켰는데 올리브 가득(오예) 생바질 듬뿍.
일인분 정도 먹은 것 같은데 일인분 정도 남아있어서 당황.
학수
<보테가로>
한국에서 돈 내고 사 먹어 본 것 중에 가장 호방한 파스타가 나옴.
Colours
피자 - 마르게리타, 카르보나라를 주문했습니다. 마르게리타는 생바질잎의 향이 느껴졌으며, 카르보나라는 베이컨과 달걀의 맛과 향이 느껴졌습니다.
이사월🌸
🇮🇹이탈리안 (청담)
가벼운 점심 하러 들른 보테가로!
어학당 친구의 사촌?친구?분이 하시는 식당인데, 사장님이 엄청 한국말을 잘 하신다. 가정식이 맛있다고 들었는데, 후딱 먹고 갈 일이 있어 샐러드랑 페스토파스타!! 페스토 파스타가 생각보다 양이 푸짐푸짐해서 배가 불렀다. 샐러드는 루꼴라가 신선해서 좋았고, 초록/하양/빨강 정말 이상적인 이탈리안조합💕
낮이지만 하우스와인 두 잔까지 만족스러운 식사!
Q녕
[서울/청담] 이탈리아인남편과 한국인부인 두분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가정식. 진짜 '가정식'이라 이동네 다른 이탈리안과 분명 다르긴한데, 여기를 찾는 목적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을것. 나는 주변에서 일하면서 친한분들과 양식 백반 먹는 기분으로 꽤 갔는데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컴포트 푸드로는 괜찮다. 추천 메뉴는 라자냐와 올리브살시챠 튀김. 피자는 어떤맛이든 반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