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겔
신사 그 번쩍거리는 동네 한가운데에 시장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사이드지만) 아직도 김치전을 오천원에 먹을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자꾸 자꾸 갈만한 곳
신뉴
신사에서 저녁먹으려니까 다 ~~~ 웨이팅이라서 어디가지 하다가 뽈레보고 오게 된 곳 우리가 갔을때도 사람들이 꽤 있어서 다들 여길 어떻게 알고온거지? 싶었다
메뉴가 진짜 많아서 대체 뭘 먹어야될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가 고른 도토리묵이랑 두부김치 ! 묵도 괜찮았고 두부김치는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김치볶음안에 고기도 낭낭하게 들어있어서 좋았다
달숮
[신사 / 해밥상 달주막]
여기가 실은 맛이 뛰어나고 그러지는 않아요
msg맛 나는 그냥 무난한 일반 안주 맛이랍니다
순두부계란탕은 하얀탕일줄 알았는데 빨간맛,,,
여기는 두부김치나 누룽지탕이 나은거 같아요!
근데 그냥 그 분위기가 술이 술술 들어가게 하고 뭔가 진짜 찐 동네 술집 느낌이고 그런 편한 분위기가 좋아요
새벽 4시까지 영업하는 점도,,,👍🏻
뜌빠빱
[가로수길]
정말 여기는 저 으슥한 곳에 있어요 그치만 유명한지 역시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순두부계란탕(12) 하얀 국물 생각하고 시켰는데 빨간 국물이😳 뜨끈한 국물이 좋았어요🤩
도토리묵(13) 도토리묵 빨리 나올줄 알았는데 순두부보다 늦게 나와서 무슨 일이지 했는데 양도 엄청 많고 파 상추 무침이 아주 제대로 였어요 양념은 새콤달콤!
미따미
메뉴(간)판 보이시나요. 아무거나 시켜도 중간은 한다는 전설의 해밥상달주막 ㅋㅋㅋ 낮에는 가정식 백반도 파는것으로 알아요. 계란후라이를 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모듬튀김 진짜 짱이였어요... 어마어마한 크기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