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피그닉

보울을 먹었는데 여기서는 돼지고기를 시키셔야 하는 듯.. 돼지는 부드럽고 녹았는데 소를 시킨 일행은 딱 봐도 고기가 살짝 퍽퍽해보였어요 💦 곁들임메뉴도 맛있었고 소박하고 다정한 가게분위기가 좋았어요! 진저에이드는 생각보다는 조금 밍밍한 맛! 고기 자체는 간이 세지 않으니 테이블 위의 양념을 활용하세요!

가게 이름처럼 소풍 온 컨셉의 바베큐집 🍖 냄새 없고 부드러워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에 스모어 만들어먹기로 컨셉이 완성됨 👏

여기 살짝 그거에요... 양 진짜 많고 너무 맛있는데 너무 마니 먹어서 배터질때쯔음 아주 쪼금 남기고 오면 집와서 다먹고올걸 이불차는.. 네 바로 지금 그런상태입니다 좌석이 적으니 유의하세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구성. 가성비 좋은 바베큐 플레이트! 외부에서 너무 눈에 띄질 않아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찾아가는 듯. 사장님 간판에 불이라도 켜세요ㅠㅠ

웬만하면 .. 맛없다고 절대 안함 소고기를 누가 속까지 다 익혀요 김치 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