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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테이블링 - 자연석 돌구이

자연석 돌구이

3.3/11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11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00 ~ 22:3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2-548-9494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9
매장 Pick
  • 고깃집
  • 돼지고기
  • 대패삼겹살
  • 한식
  • 오징어불고기
  • 수요미식회
  • 맛있는녀석들
  • 칼국수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3

  • 추천
    45%
  • 좋음
    45%
  • 보통
    5%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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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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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배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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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으로 방문했는데 회식 분위기는 매우 나는 편 근데 직접 구워먹어야하는게 좀 귀찮은데 남이 구워주는거 안좋아하면 좋아할 듯 합니다 전 넘 정신없었음 고기는 대패랑 차돌 파는데 고기 특성상 기름이 많아서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근데 또 볶음밥은 들어감 볶음밥 이름은 볶음밥인데 좀 비빔밥같음 같이먹은 회사동료가 전주비빔 따뜻하게 만든 버전같다고 했는데 딱 그 말이 맞는것같음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운남쌀국수구분점
    리뷰 이미지
    대패 삼겹과 차돌박이를 파는 집은 보통 최저가대 고기를 쓰는데, 여긴 맛이 괜찮은 편이다. 초반부터 돌판에 김치 마구 올리면 할머니께서 좀 언짢아 하시는데, 30분만에 10인분 정도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할머니께 미소를 되찾아 드릴 수 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crkim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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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들여 먹는 양배추채와 소스빨일까. 보통 냉삼은 느끼해서 많이 안들어가는데 엄청나게 고기가 쭉쭉 들어간다. 김치는 그냥 먹는 것보다 구워먹었을때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Luscious.K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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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현동 #자연석돌구이 "레트로 감성이 아닌 진짜 레트로" 1. IMF다. 대패삼겹살을 국민 육고기로 등장시킨 범인이... 1960년대 부터 수출 품목으로는 인기가 없었서 저렴하게 국내로 유통된 삼겹살이 우리 국민들의 단백질과 자방의 공급원이 되었다. 물론 80년대 '브루스타'리고 불리는 휴대용 가스버너와 부탄가스의 등장도 삼겹살의 대중화에 한 몫을 한 원인이였지만... 그러다 '국가부도'라는 초유의 위기가 닥쳤고 국민들의 수입은 궁핍해 졌다. 이 때 대유행을 한 아이템이 바로 대패삼겹살이다. 1인분에 고작 2900원이라는 가격에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묻지마 회식장소가 되었고 거의 모든 고기집은 2900원 대패삽겹살 체인점이라고 할 만큼 그 인기는 대단했었다. 저렴한 가격에 고기와 쏘주로 시름을 달래던 서글픈 시절의 잔상이였다. 2. 지금은 대패삽겹살집이 많이 사라졌다. 냉삼이 이끄는 요즘 삼겹살의 트랜드와는 조금 다른 결의 냉삼인데, 이상하게 대패삼겹살의 인기는 재림이 되지 않고 있다. 그래도 강남 한복판에서 23년 째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연석돌구이>는 그져 트랜드에 의해 생겼다 사라지는 그런 집이 아닌, 강남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먹어봤을 강남의 터주대감이 되었다. 3. 이집의 상호가 자연석돌구이여서 그런지 돌구이판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자. 요즘 돌구이판을 사용하는 곳은 대부분 <곱돌>이라는 저렴한 돌을 사용한다. 반면에 예전에 개울가에 놀러가서 돌을 줏어다 고기를 구워먹던 돌은 <화강석> 종류의 경도가 강한 돌이다. 이집의 돌판은 조직이 허술하고 밀도가 낮은 곱돌이 아니고 조직이 조밀하고 밀도가 높은 화강석 돌판이다. 지금은 채석장이 거의 없어 화강석 돌판을 만들기가 어렵다고 하신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부는 곱돌판을 사용하지만, 빨리 달구어지고 빨리 식는 곱돌에 비해 은은하게 달궈지면서 열기를 저장하는 화강석 돌판은 두꺼운 무쇠철판 같은 맛을 내는 보물같은 조리기구라고 자랑을 하신다. 4. 이집의 삽겹살과 차돌은 특별할 것이 없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그 맛이다. 신기하게도 화강석 돌판을 사용하면 불조절이 필요가 없다. 중불에 올려놓으면 너무 뜨겁지도 차지도 않게 딱 적당한 온도로 고기를 구워준다. 속도도 참 적당하다. 그러다보니 고기도 맛있게 느껴진다. 네 식구 9인분을 순삭했다. 5. 이집은 양배추와 김치가 참 좋다. 달콤매콤한 간장겨자소스에 얇은 양배추채를 잔뜩 넣고 고기와 먹는 맛은 삼겹살의 느끼함을 잠재운다. 게다가 직접 담근 김치는 조미료맛에 의존하는 중국김치와는 달리 적절한 촌스러움과 산미를 갖고 있어 구워먹는 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삼겹살 지글지글 거리고 맛있는 김치가 그 기름에 익고 있는데 더 부러울 것은 없다. 6. 그래도 모자란 분들은 볶음밥을 주문하면 되겠다. 리뷰들을 보면 이집 볶음밥이 보통이다.. 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다른 곳 보다 조미료 사용량이 적기 때문이다. 보통 볶음밥에도 조미료가 꽤 들어가고 조미김이 엄청 들어가니 조미료맛으로 볶음밥을 먹는다. 그 맛에 익숙하니 이집 볶음밥이 입맛에 안맞을 수 밖에... 이집 볶음밥은 참 순하다. 그래서 김을 많이 넣어달라고 해야 간이 맞는다. 그 간도 모자르다면 먹던 김치를 더 넣고 같이 볶으면 된다. 혀와 위에 부담스럽지 않지만 고소한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7. 요즘 레트로감성의 냉삼집이 많다. 그런데 정작 레트로는 느낄 수 없고 겉모양만 레트로다. 그런데 이집은 레트로 감성이 아닌 레트로 그 자체다. 진짜 1990년대 말의 감성으로 삼겹살을 먹고 싶다면 레트로감성 말고 <진짜 레트로>를 먹어야 하겠지... 바로 이집처럼 말이다. PS: 이집은 점심으로 오징어불고기가 유명한가보다. 김치찌개, 해물칼국수도... 김치가 맛있으니 김치찌개도 맛있을 것 같다. ** 추천: 대패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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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Z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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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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