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없이 이만큼 나옵니다.
덮밥인데 밥은 따로줘서 정말 푸짐한 채소&올갱이에 밥 조금씩 넣어 싹싹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대박!
SJR
해장하기도 좋고 술이랑 같이 먹기도 좋은집 포이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다슬기 음식점! 충청도에서 다슬기를 올뱅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점심시간에 가니까 웨이팅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저는 국밥을 주문했고 함께 먹을 전도 하나 주문했어요! 국밥이라고 해서 순댓국 느낌의 음식을 생각했는데 국밥보다는 된장국 느낌이에요! 우거지 된장국에 다슬기를 넣은 맛! 그래서 그런지 일반 된장국보다 더 시원한 느낌이었고 전혀 자극적이지 않아서 해장에도 좋고 아침식사로도 적합한 메뉴였어요 다슬기전은 다슬기가 많이 들었는데도 크게 특별한 맛은 없었어요 수제비와 칼국수도 판매하고 있어서 다음엔 수제비 도전해볼게요
유니스
건물 재건축으로 이사했습니다.
담벼락에 예쁘게 늘어지던 능소화는 이제 못 보겠네요. 어항에 올갱이들도 잘 옮겨 갔는지 궁금하구요.
이사가며 모두 입식 탁자로 바뀐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