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주는 곳 아님
지상1층과 지하에 위치하는데, 소고기만 드실거면 조용하고 쾌적한 지상 룸좌석 권유함.
지하 1층은 환기가 안됨 고기냄새 뿐 아니라 매캐한 연기가 눈 뜨기도 힘듦 이래서 저렴한 메뉴 먹을 사람 분리하는건가? 문득 너무하다는 생각도 잠깐 들었지만, 같이 간 일행 모두 만족했던 고기의 신선도와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로 재방문의사 있음
jj
고기 맛있음. 옷에 고기냄새 베는것 각오해야함
최은창
대치동의 쇠고기 구이 정육식당
3년만의 방문. 성업하여 일층에도 룸을 열고 정육점은 리모델링중.
모든 부위 일인분 언제나 200g. 특수부위는 3년전 49,/인. 이젠 56,/인. 물가 오른 거 생각하면 이 집은 거의 안 올린 셈이다.
특수부위 원 구성은 살치, 토시, 갈비살, 업진살, 치맛살, 제비추리. 이 날은 특별하게 안창과 새우살을 넣고 업진살을 뺐다. 골고루 맛보라고.
제비추리와 치맛살(가운데 줄)
토시살, 살치살, 갈빗살(윗줄 시계방향)
안창살, 새우살(아랫줄) 순으로 구워 먹었다.
언제나 품질이 여일하다.
육사시미. 차지고 고소한 두춤한 까르파쵸. 저작감이 좋고.
인생은 고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