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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테이블링 - 동천홍 압구정점

동천홍 압구정점

3.9/7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1:30 ~ 21:30
  • 메뉴
  • 리뷰 7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2-548-8887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14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중식당
  • 짜장면
  • 짬뽕
  • 탕수육
  • 주차가능
  • 연중무휴
  • 배달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9

  • 추천
    56%
  • 좋음
    44%
  • 보통
    0%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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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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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Festina Lente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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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워진 날씨 때문인지 사천탕면을 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탕수육도 맛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신선한 해산물과 굴이 들어간 사천탕면이 정말 좋았습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딱다구리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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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국물 싸가고 싶다.. 오향의 향과 매콤한 마무리때문에 끝도 없이 들어가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Luscious.K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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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동 #동천홍 #동천홍본점 "옛 추억 가득한 노포로 진화" 1. 배달 중국집과 호텔 중식당이 대부분이던 중식당이 80년대 후반 부터 90년대 초반에 걸쳐 큰 변화를 일으켰는데, 바로 고급 중식당의 독립이다. 또 하나의 변화는 배달을 하지 않는 미들급 중식당의 대중화인데, 일반적인 중국집 메뉴에 동파육이나 사천탕면 등 조금 다른 메뉴들로 존재감을 어필했었고 실제로 인기가 참 많았다. 그 식당이 바로 <동천홍>이다. 2. 신사동 동천홍 본점은 최소한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개점 당시에 동네 중국집과는 달리 고급스러우면서 일반적이지 않은 중식 메뉴들로 인하여 데이트 할 때 인싸인냥 으시댈 수 있는 충분한 매력이 있는 곳이였다. 물론 맛도 대단히 매력적이였다. 예약도 어려웠고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뤘던 <대박난> 중국집이였다. 3. 이런 동천홍이 이제는 30년이라는 업력을 가지고 노포의 반열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에 방문을 했더니 예전 X세대 오렌지족 젊은이들의 상징적이였던 매장은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과, 아이들과 함께 가족식사를 온 4-50대 부모들, 그리고 아이들로 채워져 있다. 본인도 마찬가지지만 젊은시절 아내와 데이트할 때 많이 왔던 추억의 장소를 결혼하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으니 이곳이 2대 가족 맛집으로 진화를 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4. 매장은 그 때나 지금이나 같은 위치에 같은 구조다. 뭔가 정겨운 느낌이 난다. 개점 때부터 동천홍은 동파육, 탕수육, 사천탕면, 짜장면, 볶음밥이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추억을 기반으로 탕수육, 짜장면, 유산슬밥, 크림중새우를 주문해 봤다. 5. 마지막 방문이 하도 오래전이라 예전 맛은 기억이 안난다. 이번 방문이 첫 방문인 것 처럼 먹어봤는데, 탕수육이 가장 인상적이다. 기포를 포함한 포실하면서 바삭한 튀김이 좋다. 짠맛이 좀 강하지만 적절한 산미와 단맛의 소스도 좋다. 아삭한 적채도 좋고 특이하게 황도가 들어있어 괜히 더 많이 받은 것 같은 느낌 ㅎㅎ 좋아하는 목이버섯도 듬뿍 6. 짜장면도 꽤 좋다. 춘장맛이 강렬하지는 않지만 차분한 단맛과 조미료맛으로인해 발란스가 잘 맞는 느낌이다. 소량 자주 조리를 하는지 장에 채소들이 아주 실하게 선명하다. 주키니, 돼지고기, 양파가 존재감을 뽑내며 각각의 식감을 드러낸다. 마치 짜장과 간짜장의 중간 정도의 식감이다. 7. 면이 재미있는데, 파래인지 파슬리인지, 녹색의 가루가 면에 박혀있다. 이 녹색의 가루는 탕수육 튀김옷에서도 발견이 되는것을 보니 밀가루 재료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맛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은 준다. 대신 면은 꽤 탄력이 있고 강력하다. 얇은 면이라 면식감은 좋지만 온화한 맛의 짜장면에 너무나 강력한 면빨은 좀 아쉽다. 8. 유산슬밥의 유산들은 굴소스가 들어가 감칠맛이 도드라지는 검은 유산슬이다. 유산슬로서는 그리 선호하는 맛은 아니지만 멍텅구리가 실하게 들어있으니 식감은 좋다. 9. 완전 실패한 메뉴가 크림중새우인데, 왠만해서는 맛없기 힘든 크림중새우가 너무나 실망스럽다. 이집의 특색일 수는 있지만 크림소스가 달면서 시큼한 산미가 과하다. 마치 요거트에 버무린 듯한 느낌도 난다. 게다가 밑에 깐 양상추와 황도, 방울토마토는 미리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지 처음 나오자마자도 굉장히 차갑다. 즉, 차가운 채소 위에 뜨거운 새우튀김을 올리고 시큼달달한 크림소스를 뿌렸다. 새우튀김 식감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오래 참고 먹기는 힘든 희한한 조합이다. 이맛이 이집 특유의 맛일 수는 있겠지만 본인은 받아들이기 힘든 개성이다. 9. 옛 추억이 방울방울한 식사였다. 물론 예전 맛이 기억이 안나니 맛의 추억은 없지만 탕수육과 짜장면은 꽤 맛있게 먹었다. 동천홍이 특색있는 요리가 많기 때문에 이번 메뉴들만으로 식당 전체를 평가하기는 어렵겠지만, 크림중새우의 충격이 상당하지만 기본적으로 짜장면과 탕수육이 맛있기에 본인에게는 맛있는 식당이다. <요리 먹으러 또 가봐야겠다> PS: 동천홍에 추억이 돋는 이유가 이곳에서 장미향 향긋한 고량주를 처음 접해서다. 아얀 도자기병에 빨간 마개가 동천홍 지정 주류일 만큼 인기가 있었다. 아마도 천진금화고량주였던 것 같은데 고량주 한잔에 난장완스 한 입이면 세상 근심이 눈녹 듯 녹아내렸다 ㅎ #러셔스의베스트짜장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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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10 중국식 냉면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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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밥 회사근처라 점심으로 방문했음. 아주 오래된 중국집같아보인다. 점심시간에는 나름 직장인들로 가득차고.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간이 좀 세긴하지만 먹을만했다. 특별함은 없고. 군만두는 맛있었다. 겉바속촉만두. 요리류를 안먹어서 일반 식사는 뭐 그냥저냥. 물가는 압구정물가.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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