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동해수산

무난한 선릉역 근처 횟집. 회사 분들의 손에 이끌려(?) 다녀온 횟집입니다.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복작복작 했는데 오피스 근처의 횟집이다보니 룸이 있더라구요. 근데 저희가 있던 룸만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문이 자꾸 열려서 살짝 불편했네요. 가격대가 여러가지 있는 코스메뉴가 있었는데 저희는 중간 가격대(?)의 메뉴로 주문했구요. 죽, 튀김류, 매운탕을 포함한 반찬들과 함께 여러 종류의 회들이 나왔습니다. 맛은… 제가 원래 이런 류(?)의 횟집을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지 인상적인 메뉴는 없고 그냥 무난한 정도였습니다. 룸이 있어서 일행분들과 얘기하기 편한 점이 제일 좋았던 곳이었네요. 재방문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