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아채
근 10년 넘게 지역주민들의 해장을 책임지는 집.
아침 6시부터 열고
같이 하는 빈대떡도 맛나다.
kalbi
부모님이 첨 데리구 갔을 때 맛없을 것 같다고 찡찡댔는데 아니 왠걸 존맛탱~~ 깍두기도 맛있고 콩나물국밥 국물 넘나 시원하고요.. 아직도 국밥보단 빠스타.. 햄버걸..이 좋지만 글도 이제 가끔 부모님께 먼저 가자고 제안도 드림. 옛날에는 주말 오전이면 자리가 없을 정도였는데 가게가 좀 커졌는지 이제는 그 정도는 아님. 하지만 혜자스러운 맛과 가격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