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정식으로 먹었어요! 죽으로 시작해서 회도 나오고 김치랑 먹을 수 있는 세꼬시도 나오고 멸치회 무침에 튀김이랑 솥밥/김치국밥! 맛있어요👍👍
YNZ
프라이빗하게 공간이 나눠져있고 요리도 코스로 나와서 식사미팅이나 접대자리에 알맞은 식당. 등받이 의자와 테이블이 갖춰져 있으나 신발을 벗어야한다. 점심 회코스로 주문. 해초류와 샐러드, 묵은지, 세꼬시, 흰살사시미 등이 먼저 나오고 이후에 고등어조림과 밑반찬, 배추전, 밥 등등이 나온다. 특이한점은 밥을 서빙할 때 췩췩 소리가 나는 압력솥을 통째로 가져와서 밥을 퍼준다는 것. 갓 지은 밥은 정말 맛있었다. 후식은 사과와 매실.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는데 밑반찬 구성이 정말 별로였다.. 회사에서 사줘서 먹었지 내 돈내고 사먹을 것 같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