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에 이정도 가격으로
이정도 만족도 주는곳 찾기 쉽지않다..
특히 튀김만두는 말해서 무엇 꼭 먹어봐야한다.
아니 가지 마라 줄서기 싫다
홍빵
비가 오던 어느 날
만두전골이 제격인 날
이 근처 직장인이 모두 같은 마음이었는지 우리 바로 뒤 부터 웨이팅이 생겼다
하얀 걸 먹고 싶었는데 같이 간 사람이 빨간 게 더 맛있다 하여 얼큰으로
매울까 걱정했는데 정말 딱 얼큰 정도
2인분에 만두는 6알
버섯과 떡 채소가 잔뜩
정말 먹어도 먹어도 끝이 안 나도록 양이 많았다
결국 사리도 밥도 하나도 못 먹었다는 그런 이야기
날씨도 후지고 기분도 후져서
점심시간 낮술이 간절했으나
술은 1시 이후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name
가격이 아주 좋은 편!! 따뜻 든든하게 굳
양재몬
말 그대로 혜자에요. 7천원에 만두전골+밥+면사리를 먹을 수 있는 곳! 솔직히 프리미엄 만두전골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조미료를 아주 잘 쓰면 이렇게까지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곳인 것 같아요. 점심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줄 서서 먹는 곳! 너무 좋아요. ☺️
발빠진 쥐
맑은 만두전골
7천원에 만두전골 밥 칼국수 먹을 수 있는 곳
날이 추워져서 방문했고 손만두가 알차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