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맛집입니다
웨이팅이 좀 있었는데 금방 빠지네요
한방 삼계탕에 모주까지 줘서 가볍게 반주할 수 있어요
닭은 어린 닭을 썼는니 조금 작지만 부드럽습니다
해중
복날 아니더라도 점심시간엔 메뉴 주문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람 바글바글. 점심시간 피해가세요.
따뜻해
철야하는 날인데 삼계탕 정도는 괜찮죠..?ㅋㅋ
24시간 운영하는 은혜로운 곳에서 새벽 1시에 넘나 맛있게 잘 먹었다. 국물도 무겁지 않아서 좋았고 살도 딱 맛있는 삼계탕의 맛이었다. 아는 맛이 무서운 법ㅎㅎ
하지만 이곳의 진짜 킥은 김치였다. 아삭아삭 딱 맛이 좋을 타이밍의 김치였고 특히나 인삼 뿌리가..!!!!! 그냥 보기만 해도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구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