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양꼬치 집이다. 찾아보고 간 곳은 아니고, 양꼬치를 먹으려고 친구들을 만났는데 만나는 지역 바뀌면서 아무데나 들어간 곳! 세명이서 양갈비 2 양꼬치2 꿔버로우1 주문했다 사실 살면서 맛 없는 양꼬치를 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맛있었다!!! 근데 양갈비가 조금 작은건 알겠다.. 꿔버로우는 맛있었다! 가게 내부가 매우 덥다!! 에어콘이 있긴 하지만 오래된건지 고장난건지ㅠㅠ 선풍기도 많이 있었는데 바닥으로만 바람이 간다 이날이 습도가 높기도 했다 일원동에서 양꼬치가 땡긴다면 추천!
어느새
맛있지만 너무 잔잔하다.
서울 남동쪽은 괜찮은 양꼬치집이 드물고 유행따라 개업한 가게들로 지뢰존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래도 이 집 정도면 있어줘서 고맙다고 할 만하다.
꿔바로우도 괜찮았다. 한 개 주문하니 두 접시로 나눠줘서 먹기 편했다.
하지만 고무줄을 씹는 듯한 식감의 온면은 권하기 어렵겠다...
겸두
맛있는 기본을 보여주는 양꼬치집이다. 비린내 없는 양고기과 쫀득한 꿔바로우가 너무 맛있다. 가지 요리가 없어 너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