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oh
동네 오래된 맛집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에 적당한 식당
모아나
불고기는 그냥쏘쏘, 밀면은 면이너무얇아요
대신육전이맛있네요. 역시 한우는 남의돈으로먹어야제맛!
스비
사진에 없는 광양불고기와 육전, 그리고 밀면을 먹었습니다. 불고기는 입에서 금방 사라졌고 육전은 기름진데 파양념과 싸먹으면 괜찮네요.
지금보다 더 풍요로운 사람이 되면 자주와서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1인분 양이 조금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비싸고 양이 적지만 맛있다는 말)
예랑
한줄평: 대치동의 은은한 양념이 중독되는 광양불고기 맛집 대치동에 있는 광양불고기 본가. 어릴 적 부모님이랑 광양에 직접 가서 먹었던 광양숯불고기가 워낙 유명하고 맛있었는데... 서울와서는 그 맛을 내는 곳을 가본적이 없다. 그러다 우연히 지난 토요일에 부모님이랑 같이 갔었는데, 꽤 맛있는 집을 찾은거 같다! 대치동이랑 역삼에만 지점을 내고 운영한다는 이곳은 비슷한 이름 와중에 '본가'라는 표현이 붙는다. 1인분 150그램 3만8000원인 광양 불고기. 1+ 한우 암소 등심만 사용한다고. 양념 한듯~ 안한듯~한 얇은 등심을 화로에 이모님이 구워내주는데, 꽤 맛있다. 은은~한 단맛이 과하지 않아서 정말 맛있었다! 3명이서 3인분 먹었는데, 배고플 때 왔으면 혼자 3인분도 먹을 수 있을거 같은 맛♡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밑반찬 참나물 등이랑 먹어도 맛있다. 다음번에도 또 오고싶다!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Luscious.K
솔직히 리뷰조차 아까운 써비스를 가진 곳 초등학생 포함 5명의 자리를 요따위로 주시면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맛을 떠나서 음식점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 집' 뽈레 유저들께선 저 같은 대우 안받으셨으면 합니다
#러셔스의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