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 Pitt
곱창이나 대창이나 둘 다 맛있어요. 여기 대파 김치가 참으로 맛있습니다. 아무리 느끼해도 리프레쉬 해주는 마법의 대파 김치.
뽀야미
웨이팅까지 해서 찾아갔던 집
딱 저녁시간대에 밀리면, 너무 바쁘지만
7시만 지나면 널널해진다
가격은 2만원 중반으로 강남권치곤 저렴한 편,
다만 바쁠때 서비스가 완전 엉망
직원이 잘라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도 불편
차라리 직접 자르게 가위를 주는게 나을 듯 하다
Brad Pitt
간판부터가 오래된 맛집 냄새가 확나는 곳. 파김치가 곱창과 찰떡궁합. 곱창 먹기 전에 파김치 먹을 땐 시원하다고 생각했는데, 기름진 곱창이랑 먹으니 입안을 프레쉬하게 씻어줍니다. 이 집은 대창과 염통이 맛있네요. 염통은 살짝 간장 양념이 되어있고 양 많이 줘서 좋습니다. 대창은 기름지면서 꼬소하네요. 곱창도 괜찮은 편.
구워주는 파김치랑 부추도 별미. 볶음밥도 맛있습니다. 대치동도 오래된 맛집이 많은 듯. 은근히 잘 안알려져있음.
XYM
선릉에서 일했던 기억을 떠올린다면
남은건 대파양곱창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로다..
자글자글 구워지는 곱창은 말 할 것도 없겠지만,,
대파가 미쳤음 😭
마지막에 먹는 라면도 좋다 (물론 기억은 안난다)
좁아서 웨이팅이 심하기에 퇴근과 동시에 달려가길 바람.. 🥹
딩초
선릉 곱창 투어
대파곱창이라 해서 대파 꽃아주는줄 알았는데 대파김치를 주는것이였다 술이 술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