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와비사비

항상 점심시간에 유독 여기만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왜 그런진 알겠다. 만원 초반대 가격에 정갈한 일식 한상을 먹을 수 있다는 점. 새우튀김과 생선까스인데 맛있게 잘 먹었다. 보통 10분 정도는 기다려야 입장 가능한듯한데 웨이팅 등록과 동시에 주문을 받아두셔서 착석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편이다.

퇴사날 마지막 식사로 여기가 생각날 정도로 맛있어요. 비록 줄이 길때도 있지만 감사했습니다.

나쁘지 않다고 쓴거 같은데 벌써 여기만 100번째 갑니다. 싸고 맛있어요!! 계속 보다보니 여기의 문제는 literally 기다리는 순서대로 입장한다는 것인거 같아요…앞에 6명 팀이 있었는데 그거 자리 남을때까지 뒤에 사람들 안들여보내주더라고요..ㄱ-

확실히 여기가 더 맛있고 저렴하네요. 이상하게 이 주변 가츠동은 비싼데 여긴 10000이에요. 일단 히레에비동(11000)먹어봤지만 담에는 그냥 가츠동도 먹어보려고요. 단점은 좀 늦게 나온다는점입니다.

11시 30분 시작인데 10분 정도는 일찍 와서 대기해도 좋습니다 샐러드 소스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