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먹을지 고민하는 직장인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다! 뇨끼가 다들 맛있었다고 같은 반응이었다ㅋㅋㅋ 피자도 맛있었는데 리조또는 무난무난했던 것 같다! ㅎㅎ
망고핫커리
참송이 뇨끼(4/5) : 버섯도 맛있고 소스고 맛있는데 뇨끼가 소스에 비해 좀 컸음
문어 바질 마팔디네(3/5) : 그냥 무난한 맛
스테이크 피자(3/5) : 일행은 좋아하는데 나는 샐러드 따로 스테이크 따로 먹는거랑 뭐가 다른지...
프로슈토 치즈 보리 리조또(2/5): 다른 메뉴에 비해 짜고 미국과자에 뿌리는 노란 치즈가루 맛이 너무 강했음
모아나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잇었다. 리조또도 괜찮았고ㅎㅎ 보통 우리나라에서 마탈디네 면쓰는 체인점은 첨보네 ㅎㅎ 바질문어 마팔디네 괜찮았음.
호호
여러 번 방문한 매장인데, 준수한 맛도 좋고, 테이블간 간격도 좋아요. 당일 예약도 수월합니다.
라물장
동생 생일 기념 가족 외식으로 방문. 과거에는 강남의 유서깊은 소개팅 명소였다는데, 지금은 조금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
단품으로 시키면 비싼데 세트로 시키면 가격이 괜찮다. 마침 생일 프로모션까지 받아 4인 가족이 꽤 배부르게 식사하고 왔다.
♤ 프리미엄 2인 세트 (79,900₩)
- 감태 페스토 & 씨푸드 보리 리조또 (+ 3,000₩)
- 부라타 치즈 & 볼로네제 라디아토리 (+3,000₩)
- 이탈리안 가든 샐러드
- 음료 2개
♤ 스테이크 피자 (33,900₩)
♤ 참송이 크림 뇨끼 (28,900₩ -> 생일쿠폰 무료)
제일 맛있었던 것은 소고기 라구로 만든 부라타치즈 볼로네제 파스타. 감태 보리 리조또도 사이에 새우와 문어가 잘게 씹히는 맛이 좋았다.
뇨끼는 참송이가 엄청 향이 세고 촉촉한데, 버섯이 나머지 소스랑 따로 노는 느낌이 있었다. 피자는 글쎄... 다시 가면 안 시킬 것 같다.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부모님 입맛에는 잘 맞았음! 회식할 때 가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