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짱(구 언뜻)
청담 마코토
자칭 청담 3대 이자카야라고 부르는 곳인데 거의 8년 만에 재방문 해봤습니다. 한국에서 관서식 스키야키의 원조집이라고 하는데 그나마 시킨 요리 중에선 가장 무난했지만 그냥 백화점 푸드코트 스키야키집 수준. 사시미 함박 명란모찌덴푸라, 장어솥밥은 좀 처참한 수준이더군요. 룸이 있는 게 유일한 장점인 듯... 홍보글에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던데 이런 곳에 돈을 버릴 수 있는 연예인의 재력이 새삼스레 부러웠습니다...
베카
스키야키 맛집 마코토🤤👍🏻
룸으로 되어있어서 미팅하기 좋습니다
대화나누기좋거덩여~ 파티션 좌석이랑 룸이 있는데
전부 룸으로 방문해서 파티션은 어떤지 잘모르겠습니다😅
관서식 스키야키 원조라고 할수있는 곳인만큼 맛이,,🤤👍🏻
달달하면서도 짭짤하면서도 밸런스 잡힌맛으로 즐기기 딱~
최은창
일식 surf and turf
해물과 고기. 양식 해물과 고기는 랍스터와 안심이 대표라면 일식의 해물과 고기 대표는 사시미와 야키니쿠 혹은 사시미와 스키야키쯤 되지 않을까?
간사이식 스키야키를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주장하는 식당의 식사를 맛보았다. 고기의 질이 훌륭하다. 찍어먹는 계란의 맛도 훌륭하다. 자라메설탕을 뿌리진 않아 이 과정을 생략했다. 와리시타는 우리 입맛에는 좀 짜다. 적당량 넣어 탈듯 말듯 볶듯이 익히는게 요령.
사시미플래터 여타의 식당과 별 차이점이 없다. 어묵튀김과 닭튀김 주문 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 요리가 나왔다. 주방이 손발이 잘 안 맞는다는 사인이다. 많은 메뉴를 제 때에 제 테이블에 서브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주방의 덕목이다.
뿡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랍스터 튀김도 자극적인 맛이라 술이랑 같이 먹기 괜찮았어요 디저트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아차차
관서식 스키야키집. 일단 다 룸으로 되어있어 좋음. 스키야키 코스로 시키면 아게모노와 디저트까지 쭉 나오는데 맛들이 다 좋음. 고기질도 좋아서 날이 추워질때 한번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