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쪙77
가로수길에 위치한 와라쿠 ㅋㅋ
꼬치가 완전 대박임 ㅋㅋ
친절하신 사장님과 맛있는 음식들 거기에 생맥이 대박이네요 ㅋㅋ
마시쪙 ㅋㅋ
마니
전반적으로 닭이 두툼하고 큰 느낌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봉지리도 있어서 의외였어요
봉지리는 한국 야끼토리야에서 찾기 힘든 부위였는데…
시샤모도 참 괜찮았어요
다음에 또 가보고 싶어요
건대역오번출구
첫방은 정말 맛있었는데... 지인 손에 이끌려 와서 먹어보곤 정말 맛있게 먹어서 로바타탄요와 함께 한동안 내 야키토리 1등을 다투던 곳. 하지만 재방하니 전혀 예전 맛이 아니다... 사장님이 바뀌었나 싶을 정도였음 ㅠ 직화로 구워내 완벽하게 촉촉하게 구워내던 꼬치는 어디 가고 어디서나 흔히 먹어 볼 수 있는 평범한 녀석들이 나왔다.. 코로나 때라서 그랬나 당시 가게에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직원도 주방 한 명 홀 한 명, 총 두 명밖에 없어서 테이블도 2/3만 채우고 메뉴도 안 되는 게 많았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재방. 대체제가 많은 가로수길 특성상 3방은 쉽지 않을 것 같다.
마시쪙77
가로수길에 위치한 와라쿠 ㅋㅋ
꼬치집인데 뭘 먹어도 맛있네요 ㅋㅋ
나마비루는 아쉽게도 못 찍었네요 ㅋㅋ
마시쪙 ㅋㅋ
Ray
꼬치 9개 나오는 쿠시세트(29000)는 구성이나 굽기 같은 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으나, 소금구이도 양념구이도 간이 너무 애매했어요. 여러 개 먹다 보면 유난히 맛있는 부위가 있을 법한데 그런 것도 없었고요. 스키야끼 나베우동(17000)은 꼬치보다 맛있었어요! 특히 재료가 풍성해서 좋았습니다ㅎㅎ 일식 특유의 달짝지근한 간장 양념 맛도 좋았는데, 깔끔하지는 않아서 텁텁하거나 질릴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우동 면은 밀가루 맛이 많이 나서 아쉬웠습니다. 우롱하이(8000)는 처음 마셔보는 거라 원래 어떤 맛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밍밍하고 완전 비추예요! 금요일 저녁에 갔더니 금방 만석에 웨이팅도 안 받더라고요. 방문 원하시면 예약 미리 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