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메뉴 보다는 다른 메뉴들이 더 좋았다!
감자 사라다가 고소하고 양도 많아 좋았다. 회 메뉴 중 크리미한 소스와의 궁합이 좀 느끼했다:(
야끼소바는 무난하게 맛있었고, 차돌이 들어간 나베가 국물도 얼큰하고 식사 마지막 마무리로 좋았다.
배고파
이자카야 하면 딱 떠오르는 곳 이치에
한때 법카로 자주먹던 이치에를 처음으로 직접 방문해봤습니다. 그 당시 정말 너무 맛있게 먹어서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던 곳입니다.
주문한 메뉴 중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카이센토마토니와 처음 맛본 나스하시미아게가 베스트였습니다.
카이센토마토니는 라구소스에 다양한 야채와 해물이 들어가 있어 소스와 같이 퍼먹었을 때 그 풍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스하시미아게는 잘 튀긴 가지와 닭다리살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한데 모두 어느정도 이상은 하기 때문에 실패없는 이자카야를 추천한다면 당연 이치에를 소개할것 같습니다
요정
고등어 볶음밥이 매우 맛있어요.
2인 방문이여서 여러가지 못먹어봐서 아쉽네요ㅠ
메뉴가 많아서 다른 요리 먹으러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사시미는 가격대비 추천은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