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통통하게
겨울철 딸기 한 입 🍓 프로젝트 5. 오아시스
프렌치 토스트 자체가 단짠 조화가 좋아서 상큼한 딸기와 같이 먹기 좋았어요! 빵도 두툼하고 계란물도 적당히 입어서 가장 이상적인 프렌치 토스트를 먹을 수 있는 곳 같아요. 그외에 추천하는 메뉴는 데 루벤 비프 샌드위치이고, 비추천 메뉴는 풀 잉글리쉬 브렉퍼스트입니다 :-)
퍼플베리
오아시스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 의외로 후무스 맛집입니다 ㅎㅎ
갈 때마다 느끼는 오아시스의 단점이라면 공간의 문제인지 조금만 목소리 큰 테이블이 있어도 시끄러운 까페같은 분위기가 된다는 점이에요 🥺 딜리버리가 나을 수도 있어요!
우이리
디저트 먹을 생각이였는데... 2차 점심이 되었네요. ㅡㅡ
프토가 브런치로 먹는다는걸 잊었네요. 다양한 베리가 흥미로와요. 그리 달게 느껴지않아요. 푸토 자체도 부드럽지만 빵으로써의 존재감을 보입니다.
퍼플베리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오아시스 따듯 퐁신 오믈렛입니다 :) 안에는 햄, 버섯,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어요.
오랜만에 왔는데 따듯한 물 보온 포트에 있는 부분 좋네요 ☺️
퍼플베리
스프의 계절, 오아시스 청담 오늘의 스프 컬리플라워 감자스프입니다 :) 빵 두조각이 함께 서빙되어요.
올 때마다 느끼지만 오아시스에서 쓰는 빵이 담백하고 퐁신한 식감이 너무 맛있어요.. 어디 빵 쓰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ㅎㅎ
요즘 직원분들도 친절한데,, 매장 목소리 큰 손님들 많으면 소란스러워지는 것만 빼고는 참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