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프레스카 29

그냥 동네 카페 인줄 알았는데 블루리본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둘다 아메리카노 마셔서 커피가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자리 없음 동네에서 인기 카페인가봐 ㅋㅋ

스페셜티 드립커피를 정말 맛있게 만드는 곳.

테라스 자리가 있어서 좋아요! 위치가 양재천 가는 날 들르기 좋구요. 첫 방문 때 먹었던 시그니처 라떼에 비해 일반 아이스 라떼는 더 무난했어요.

봄만 되면 나의 최애가 되는 프레스카 바로 앞 가로수가 벚나무들이라 벚꽃철 뷰가 죽여준다 커피 수준도 높고 멍때리다 양재천 산책 한번 하면 봄나들이 끝 올해도 가야지

3.5/5.0 벚꽃 시즌에 가면 테라스에서 벚꽃길을 바라보며 제법 괜찮은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근데 도로에 쫙 주차가 돼 있기 때문에 그리 탁 트인 뷰는 아닙니다ㅋㅋㅋ 뷰를 원한다면 테이크아웃해서 양재천에서 마시는 게 훨씬 나을 거예요! 올봄에 간 거라 메뉴 가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