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또
이코복스 커피에서 로고도 바뀌고 이름도 스튜디오를 더해서 이코복스 커피 스튜디오. 주문도 키오스크 머신도 완전 자동. 원두 고르는 것도 사라졌다. 추억의 장소 중 하나. 그냥 날씨 좋은 날 바깥에서 앉아서 먹기에 괜찮다. 내부 구조가 바뀌어서 예전처럼 앉에서 먹기엔 너무 좁다.
이진쓰
이 아쉬움을 빨리 기록해야겠다…
바뀌었네. 잘못 들어온줄 알았다.
이코복스 카페라떼 좋아해서 시켰는데 가격이 일단 너무 싸졌고 맛도 가격만큼 내려갔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
이 맛이 아니었는데.
내가 이 맛이라서 좋아했던게 아닌데.
우유/커피가 착 달라붙지도 않고 애매하다.
그래서 우유가 뭔지 확인하게 되는 맛.
우유 적게로 주문했는데 일반으로 주문했다면
커피맛 엄청 옅었을 것 같다. 아 실망적이야 진짜.
빨리 자리를 뜨고 싶은 그 마음…
그래도 당일 로스팅한 원두를 무게달아
판매하고 있으니 소량으로 조금씩 사서
드립 내려먹는 사람들에게 좋겠다.
소림
흔들리는 의자, 좁은 공간, 뒤틀린 마룻바닥, 역시나 뒤틀려서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화장실, 불친절한 응대, 평범한 커피맛과 그렇지 않은 가격 (폰을 수리 맡길 때 들어가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어요)
멍
커피는 무난 무난. 그치만 분위기가 참 좋다.
오옹
디카페인아닌 커피먹는거 반년만😭 맛있는 커피먹고싶어서 왔는데 오랜만에 먹는 커피라그런지 더 맛있었다... 사람없을때 오니까 야외좌석에서 시원하고 여유있게 즐길수 있어서 조아! 음악선곡도 너낌충만 카푸치노 거품이 쫜득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