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메뉴가 50개는 족히 넘는 역삼 직장인 인기 카페 역삼에 있는 작은 카페. 이곳은 들어서자마자 블랙보드에 초크로 쓴 수십가지 메뉴가 인상적. 저거도 50개는 족히 되어보이고, 대략 60~70개 정도 되는 것 같다. 가게는 사실 2010년대 초반에 유행하던 인테리어 스타일이라 조금 옛날 느낌 난다. 가격대는 나쁘지 않고 tea나 과일주스 메뉴도 다양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음! 사장님이 잘 챙겨주셔서 그런것도 있는듯. 나는 이날 민트라떼를 마셨는데 마치 민트초코 맛이 나더라는...하핫 그렇지만 나는 민트초코를 은근 좋아하는터라 잘 마시고 나왔다. instagram @yeh_rang #먹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