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이 낮네..왜지용
작년에 칭구들이랑 우연히 왔다가 진짜 너무맛있어서 올해 반드시 또가야 한다명서 뭉쳐서는
넷이서 5가지 먹었는데도 모든 메뉴 다 맛보지 못한 우리의 뱃골을 한탄했습니다
소금막창이 진짜 맛있었어요 짭쪼름한데 잡내도 안나고
돼지후라이드 진짜 왕맛탱 역시나 잡내없고
껍데기 쫄깃해요
불판이 있음에도 다 조리해서 나오는 바람에 음식나오는 데 꽤 오래걸려요
테이블도 네 개 밖에 없는 협소해요
그래서 나만알고싶어서 후기쓰기싫었지만..
푸린
오랜만에 다시 온 곳. 맛소금? 뿌려진 계란후라이 너무 좋고 저 유부장국 같은것도 계속 먹으라고 큰 대접으로 갖다주셨다. 영동시장치고 화장실도 갈 만한 수준. 소금, 양념막창, 간장껍데기 먹었는데 다 거의 바로 먹어도 될 정도로 익혀서 주시고 저 돼지 후라이드 뭔지 넘 궁금한데 사장님이 사람들끼리 어느 부위인지 추측하며 논쟁하는게 재밌어서 안 알려주신다 했다. 담엔 돼지 후라이드 도전할거야.
푸린
여기 맛있는데 고기 사진이 없다... 막창이랑 껍데기 모두 맛있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인당 계란후라이 하나씩 주는 것도 반가웠다. 포장을 많이 해가는 곳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