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
[돈까스 맛집을 찾아서…👍🏻]
점심 저녁 점심 간격으로 돈까스를 먹고 있습니다.
이제는 김치찌개를 먹고 싶은데,,,😭
그래도 여기 돈까스라면 용서 할 수 있을정도로
부드럽고 좋습니다..정갈하니 샐러드도 좋네요👍🏻
그래도 당분간은 피하겠습니다,,,
poooodle
이제부터 내가 아는 안심카츠의 맛은 이거뿐이다
투명한반창고
걸어서 가기엔 좀 멀었지만 그동안 궁금해서 찾은 카츠로우. 간판도 작고 3층에 있지만 꾸준하게 오는 사람이 있었다. 저녁 늦게까지도 영업중이며(9-10시) 1층의 스기타마에서도 메뉴를 즐길 수있다. ㅡ 등심카츠카레 심플한 구성이지만 개성있는 돈까스와 카레의 맛이었다. 양배추 샐러드에 참깨소스도 좋지만 과일소스도 괜찮샀다. 등심카츠 : 익숙한 튀김 옷의 맛으로 KFC나 파파이스 치킨튀김부분이 연상된다. 등심부위의 촉촉하고도 담백함은 더 그렇게 연상되기도 한다. 카레 : 겉보기에는 묽어보이지만 카레의 맛은 확실히 난다. 밥보다는 돈까스를 적셔 먹기에 좋았다.
바네
정말로, 말 그대로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안심 돈까스. 옛날 돈까스도 맛있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 등심도 그 정도는 아니다. 오로지 안심만 사르르 녹아내린다. 사람 안 가리는(?) 갱얼쥐도 있어요. 언제나 이럴 때면 식품위생법이 생각나지만, 그래도 갱얼쥐는 얌전합니다..
John Doe
길 건너에 있을 때 몇 번 갔다가 몇 년 만에 생각나서 다시 들렀다. 사진으로는 그럴 듯하게 보이지만 맛도 냄새도 흥건한 기름도 만족스럽지 않았다.
아사코를 세 번째 만난 기분이었다. 굳이 다시 가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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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서빙 보는 아저씨는 직원이라고 하기엔 대단히 친절less했다. 장사집에 사람이 들어가면 무표정하게 멀뚱히 볼 게 아니라 어서오세요 정도는 해주는 게 맞지 않나?
주방에서는 작은 개를 품에 끼고 얼르는 모습이 커텐 사이로 보였는데 음식점에서 보고 싶은 장면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