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끝자락에 위치한 까사밀. 점심시간에는 주변 회사에서 식사를 하러 많이 오시는 듯 하네요. 주문한 콰트로 머쉬룸 크림파스타는 버섯의 양과 크림소스가 면에 잘 스며들어있어 담백하면서도 간이 맞았고 로메인 아시아비프 피자는 바싹한 도오와 불고기가 토마토 소스랑 너무 잘 어울려 좋은 식사하였습니다.
👁👅👁
애견동반 가능한 신사 레스토랑
와인 콜키지 무료...!!!! (인당 3만원 이상 식사시)
네이버 예약하면 저 가지요리도 서비스....!!!!
라까사호텔 1층에 위치함
편의점 뷰지만 테라스석도 있고 제법 괜찮다
음식맛은 무난! 존맛은 아니지만 제법 괜찮은 맛
괜찮게 무난함.... 그냥저냥 괜찮은 식당
동기모임 청첩장자리 소개팅 무ㅓ 두루두루 괜찮을듯
빠숑
유리온실로 유명한 까사밀
*유리온실은 네이버 예약 필요
전체적으로 요리는 맛있었지만 손님을 모시기보다 데이트하기 좋은 음식이었다. 본질에 충실하고 고급스럽다기보다 큰 고민이나 사유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다만 튀김류는 튀김옷이 재료와 잘 어울리지 않고, 기름이 덜 빠진 메뉴가 있었고 감자튀김의 경우 얇은 형태와 양념이 잘 어울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