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커피/ 오렌지라벨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루종일 정신없는 날이 있지요 . . . 오늘의 저처럼 . . . 정신없는 오전을 보낸 제게 두드립에서 맛있는거 좀 사먹이려고 갔는데 영업을 안하신다는 문구를 봤습니다. 그리고 당황하지 않은척 뽈레를 키고 다른 집을 찾았고 바로 건너편 라벨커피에 다녀왔어요 !! 배가 너무 고픈 상태였는데 오렌지라벨 아아메가 맛있다는 평이 눈에 띄어서 마셔보았습니다.
산미가 살짝 도는 원두였고 맛있었어요 ! 다만 아직 첫 끼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고 정신이 업어서 그냥 들이켜버린 제 탓입니다 💦💦 다음에 제 정신으로 다시 방문해보렵니다 🎶
마요
라떼 한모금 쪽 마시면 미소가 절로~~ 처음 여기서 커피 마시고 커피향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자나여 😮😮 인생커피! 가격도 저렴하다
ssei
100미터쯤 같은 길 아래로 이전했습니다. (두드립 건너편) 큰 곳으로 옮겨 좌석이 많이 생겼어요.
ssei
요즘 자주가는 곳 중 하나.
저렴하고 맛있다. 커피향 살리면서 우유로는 부드러운 느낌 정도만 주는 라떼를 좋아하는데 이 집은 괜찮다. 바리스타마다 차이가 있는 듯 하나 라떼가 좀 강렬한 편. 라떼에는 산미가 없는 카라멜, 달큰한 원두가 들어가는 듯 한데 산미가 있는 오렌지라벨도 궁금하다.
앉아서 드시려면 원두 창고에서 드셔야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