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른 삼정하누 가격은 오르고... 그 다음은? 수요미식회를 보고 찾아와서 맛있게 먹고 아버님도 한번 모시고 왔을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간만에 들른 이곳은 만족도가 예전 같지 않다 우선 가격이 많이 오름 인테리어도 싹 바꾸고 뭔가 좀 더 깔끔해지긴 했지만.. 고기는 분명 괜찮긴 한데 예전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 왜요? 가격은 올려놓고?? 처음 방문했을 때 동행했던 지인이랑 같이 간건데 지인도 예전같지 않다고 느낌.. 그냥 설로인으로 가서 오마카세를 먹어봐야 하나 깔끔하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아서 근처 직장인이면 한번씩 가볼만 한데 큰 기대는 이제 내려놓으시길
로마
위에 메뉴판보다 가격이 꽤 올랐다. 샤토브리앙과 안심을 비교해서 먹어봄 확실히 샤토브리앙이 훨씬 부드러움 부추등심볶음밥 맛은 있으나 밥이 좀 아쉬움 #콜키지프리
호우주의보우
메인이라는 사토브리앙의 식감은 지금껏 먹어봤던 그 어떤 안심보다 부드러웠습니다.
꽃등심도 맛있긴한데, 청담에 있는 명인등심에 비해 고소함이 덜 했고, 식감도 사알짝 퍼석거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노넴
점심에 회사근처에서 간 삼정하누
고기도 직접 구워주시고 부위별 설명까지 친절하게! 볶음밥을 못먹구 와서 아쉽지만 , 된장찌개와 명란계란찜 냉면이 고기와 곁들이기에 아주 일품이었음. 점심때가 아니라 저녁에 갔다면 아주 돈 백만원은 쓰다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