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스테이크를 진짜많이먹은 한 주였다^^..
식전빵, 샐러드, 파스타 모두 맛있었고 고기도! 🖤
링링
서버 분은 너무 친절하셨지만
메인인 스테이크가 그리 맛있진 않았어요
오히려 사이드인 베이컨이랑 감자튀김이 맛있었어요.
어르신
울프강보다 볼트가 좀 더 취향. 솔직히…찹샐러드가 제일 맛있었다.(원래 고기보다 풀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어쩔 수 없을지도)
건대역오번출구
오랜만에 재방문한 볼트. 디너에 스테이크가 아닌 점심 브런치 메뉴를 먹으러 방문했다. 패티 빼곤 직접 조립해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버거는 충분히 퀄리티 있는 메뉴고, 작은 스테이크와 샐러드 등을 함께 주는 브런치 메뉴는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훌륭하다.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조금씩 퀄리티가 낮아진 듯한 느낌이라 좀 아쉬웠다. 내 입맛이 올라간 건가? 전엔 진짜 맛있게 먹은거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경쟁력 있는 몇 안 되는 스테이크집이라고 생각함.
위드아웃
포터하우스 맛있고 미디움 레어 굽기랑 버터향이 좋았다. 등심쪽 부위가 짱맛
베이컨은 단 맛이 나는 소스에 찍어먹는게 특이했는데 사이드 디쉬류는 전부다 맛있었다
고기 크기가 다양하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서인가 가성비 있게 먹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