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동 (8,500)
서울대입구 역 근처 골목길에 위치했던 규동집.
본점도 없어지고 저렴한 가격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던 매력도 이제 없네요.
국대떡볶이에 인수되기 전 그 시절에 규동, 특정 요일에만 맛 볼 수 있던 오야꼬동, 치킨카레가 그립습니다.
moonlight914
혼밥하기 좋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오픈시간 11시 30분부터 사람많고 웨이팅이 있어요.
저녁엔 사람없습니다. 여유롭게 드시려면 저녁을 추천
규동은 맛이없고 카레와 모밀 우동도 무난한맛입니다.
단연 가장 맛있는건 텐동 가라아게가 제일 맛있어요.
꼭기억하세요 👉🏻텐동과 가라아게👈🏻
이 구역에서 가격과 맛에 비례해서 아깝지 않게 맛있는 텐동집은 바로 이 가게입니다.(경험담)
정접시🤍
지구당 맛있다는 것도 다 옛말이네,, 사실 그때도 그렇게까지 맛있진 않았지 근데 더 맛없어진듯 전체적으로 음식의 풍미가 안 느껴졌다 단순히 싱거운 게 아니라 고기맛 양념맛이 거의 무에 수렴함 가성비 하나는 확실하지만 재방문은 글쎄
반포동날다람쥐
규동 🐿️🐿️🐿️🐿️
텐동 🐿️🐿️🐿️🐿️
스라
혼밥하기 좋아보여서.. 2:15 쯤 갔더니 사람 거의 없었어요. 텐동이랑 규동이 시그니처인것 같은데 고민하다 텐동을.. 솔직히 이 위치에 이 가격의 텐동은 찾기힘들어서 가산점..!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텐동 먹을때마다 반까진 너무맛있게 먹고 그 다음은 느끼해서 꾸역.. 먹는 느낌.. 맥주가 간절히 먹고싶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