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
한줄평: 직접 만드는 미트볼이 인상적 압구정 한켠에 있는 메이드. 수제 미트볼이랑 파스타로 유명하다. 요기도 몇년전에 갔었는데 제법 괜찮았던걸로 기억한다. 인스턴트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했다. 미니버거와 가지라자냐 파스타를 먹었었는데, 제법 맛있었다! 가지 라자냐도 가지도 맛있고 토마토 소스도 약간 매콤한게 맛있었음. 위에 치즈도 잔뜩 뿌려줘서 더 좋았던 걸로 기억. 소고기랑 돼지고기 중에 고르고 버거 또는 스파게티를 고를 수 있는데 우리는 미니버거를 선택. 소스는 바질페스토로. 패티들은 이곳에서 사용하는 미트볼과 같은건데, 잘못하면 질나쁜 고기로 만들었다는 인상을 줄수있는데, 제법 육즙도 촉촉하고 맛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양은 작았지만 맛있었음.
구운포도
여기 가자고 한
친구를 잠시 원망함.
슈슈
아보카도에그베네딕트와 비프미트볼미니버거
맛은 있었지만 다시 찾을 맛은 아니었음.
커피는 네스프레소 캡슐 내려줌
잼
너무 추워서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괜찮았다. 아보카도 어쩌고 베네딕트..? 무난무난했고 미트볼 원래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하나는 맛있게 먹었다. 전반적으로 간이 강하지 않아서 좋다. 찾아서 갈만한 곳인지는 잘 모르겠고,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 애매한 시간대에 갈 곳 없다면
yuju
완벽하게 미!국!맛!이라고 외치는 집.
소세지에그베네딕트와 통삼겹살이 들어있는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에그베네딕트는 도톰한 소세지패티가 들어있어 감칠맛을 더한다.
내가 주문했던 통삼겹 샌드위치는 비주얼이 거대해서 당황..삼겹살이 학센의 조리방식처럼 겉은 바삭, 속은 육즙이 가득했다.
전반적으로 맛있는 식사여서 매우 좋은 마크를 줄까했는데 양이 (내 기준) 조금 많았고 살짝 느끼해서 끝에는 약간 물렸다.
그리고...집에 와서 체해서 약을 먹었....
그래서 그냥 좋음 마크로 타협.